우리,"호남석유 실적개선 모멘텀 상실..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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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호남석유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17일 우리 김영진 연구원은 호남석유에 대해 실적개선 모멘텀 상실과 주가 상승여력 제한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린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 부진과 고유가에 따른 원가부담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8896원과 7540원으로 내려잡았다.
2분기에도 주요제품의 마진 약세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
김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실적개선보다 자산가치 부각 여부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6만62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7일 우리 김영진 연구원은 호남석유에 대해 실적개선 모멘텀 상실과 주가 상승여력 제한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린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 부진과 고유가에 따른 원가부담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8896원과 7540원으로 내려잡았다.
2분기에도 주요제품의 마진 약세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
김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실적개선보다 자산가치 부각 여부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6만62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