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태웅, 1억달러 풍력발전 수주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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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하면서 6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17일 9.10포인트(1.37%) 상승한 671.24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사자'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의 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9.54% 급등한 LG텔레콤이 두드러졌다.
플래닛82는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NHN(1.55%) 하나투어(3.08%) 등도 반등폭이 컸다.
이오테크닉스(6.42%) 동양반도체(3.96%) 아이피에스(5.19%) 주성엔지니어링(1.46%)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태웅은 1억달러 규모의 풍력발전 수주를 호재삼아 7.67% 급등했다.
'다빈치코드'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의 국내 DVD와 비디오 유통권을 갖고 있는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지바이오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했다는 전날 공시로 상한가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17일 9.10포인트(1.37%) 상승한 671.24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사자'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의 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9.54% 급등한 LG텔레콤이 두드러졌다.
플래닛82는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NHN(1.55%) 하나투어(3.08%) 등도 반등폭이 컸다.
이오테크닉스(6.42%) 동양반도체(3.96%) 아이피에스(5.19%) 주성엔지니어링(1.46%) 등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태웅은 1억달러 규모의 풍력발전 수주를 호재삼아 7.67% 급등했다.
'다빈치코드'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의 국내 DVD와 비디오 유통권을 갖고 있는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지바이오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했다는 전날 공시로 상한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