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의 1분기 매출액이 70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이 4억3천만원으로 59% 늘어났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6천만원과 1억15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정호코리아는 올해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무차입 경영을 실현함과 동시에 패션사업과 공연기획, 음반, 게임, 애니메이션, 연예 사업을 접목시켜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