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한진重 실적개선+자산 재평가-매수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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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1분기 조선 부문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추세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도 3만1650원으로 상향.
1분기 흑자전환은 특히 수익성이 높은 특수선 부문의 매출이 대폭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선 부문만으로 달성한 것이어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완변학 실적 턴어라운드에 바짝 다가섰다면서 3분기부터 2004년 하반기 수주된 선박들의 건조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한단계 더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
한편 율도를 필두로 본격적인 자산 개발과 재평가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도 3만1650원으로 상향.
1분기 흑자전환은 특히 수익성이 높은 특수선 부문의 매출이 대폭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선 부문만으로 달성한 것이어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완변학 실적 턴어라운드에 바짝 다가섰다면서 3분기부터 2004년 하반기 수주된 선박들의 건조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한단계 더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
한편 율도를 필두로 본격적인 자산 개발과 재평가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