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엘시디 대형TV용 BLU 출하 확대 주목-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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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6일 디에스엘시디에 대해 2분기 현재 삼성전자 7세대 2라인의 조기가동에 따른 대형 TV용 BLU 주문 증가로 40인치 이상 BLU 비중이 전체 TV용 BLU 출하의 50%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40인치와 46인치 BLU의 평균판매 단가는32인치 대비 각각 33%, 73%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어 실적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2분기부터 빠른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8%와 39.1% 증가한 1476억원과 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적정가 1만1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특히 40인치와 46인치 BLU의 평균판매 단가는32인치 대비 각각 33%, 73%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어 실적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2분기부터 빠른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8%와 39.1% 증가한 1476억원과 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적정가 1만1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