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5일) 대한해운, 운임 인상 기대로 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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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단숨에 1410선으로 내려앉았다.
15일 코스피지수는 31.22포인트(2.16%) 내린 1413.98로 마감됐다. 미 증시 하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현·선물 동반 매도에 따른 것이다. 기관도 600여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500억원이 넘는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3.67%)과 증권(4.29%) 업종이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또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도 3%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하이닉스(1.98%) LG전자(0.13%)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국민은행 한국전력 포스코 등 대형주들은 3%가 넘는 조정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 가운데 해운 운임 인상 등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대한해운이 3.32% 올랐고,인터넷TV 기대주인 셀런도 조정을 거친 후 5.2%의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오업체의 우회상장으로 신성디엔케이는 5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웅진코웨이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큰 폭 떨어졌다.
15일 코스피지수는 31.22포인트(2.16%) 내린 1413.98로 마감됐다. 미 증시 하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현·선물 동반 매도에 따른 것이다. 기관도 600여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500억원이 넘는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3.67%)과 증권(4.29%) 업종이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또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도 3%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반기 실적 기대감으로 하이닉스(1.98%) LG전자(0.13%)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국민은행 한국전력 포스코 등 대형주들은 3%가 넘는 조정을 나타냈다.
개별 종목 가운데 해운 운임 인상 등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대한해운이 3.32% 올랐고,인터넷TV 기대주인 셀런도 조정을 거친 후 5.2%의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오업체의 우회상장으로 신성디엔케이는 5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웅진코웨이는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큰 폭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