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음악펀드가 가수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됐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음악펀드인 'SK-PVC 1호'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CB) 41억5000만원어치를 매입,향후 주식전환을 통해 29%의 지분을 확보키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