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5일 동국제강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주가 2만8000원에 매수.

1분기 실적 부진은 철근 출하 부진과 낮은 판가에 기인한 것이며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영업외 실적도 지난해보다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월 철근 가격 인상과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