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15일 LG생명과학에 대해 2분기 이후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주간관심주로 추천했다.

2분기 관절염 치료제 히루안플러스의 지속적인 고성장 및 노바티스와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의 공동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빠른 실적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실적은 팩티브 판권 매각 로열티 감소 등으로 부진했다고 지적.

또한 하반기 다수의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이후 발생되는 서방출형 인성장 호르몬 판권 매각과 일일제형 인성장 호르몬의 EU출시 허가 등 긍정적 흐름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