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ㆍ동해선 25일 시험운행] "정상회담 연내개최 바람직" ‥ 이종석 통일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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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북 관계 진전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정부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의지가 과거보다 적극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9일 몽골에서 북한에 대한 조건 없는 지원을 언급한 것과 관련,"정상회담과 연결돼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나 "정상회담은 임기 내에,연내에 개최된다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어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야만 위폐나 금융문제를 논의할 수 있고 북한의 체제변동을 노리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9일 몽골에서 북한에 대한 조건 없는 지원을 언급한 것과 관련,"정상회담과 연결돼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나 "정상회담은 임기 내에,연내에 개최된다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어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야만 위폐나 금융문제를 논의할 수 있고 북한의 체제변동을 노리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