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사설 펀드가 등장했다.

해외부동산 컨설팅업체인 루티즈코리아는 14일 해외부동산 투자 펀드 '루티즈클럽-1호'를 다음 달 8일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30억원 정도로 주로 미국 앨라배마와 텍사스,조지아 주의 상업용 빌딩에 투자해 임대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년 후 만기 청산시에는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1계좌는 5000만원이며 5계좌 이상 투자자에게는 미국 중부지역 3박4일 무료 시찰 기회를 제공한다.

(02)6258-2582~3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