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2일 코텍에 대해 세계 최대의 슬롯머신 제조업체인 IGT社에 대한 수출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어 2분기에도 대미 지역에 대한 수출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북미시장의 슬롯머신 교체수요 주기도 도래한다고 설명.

다만 활발한 수출 속에서 원화강세로 수익성은 당초 예상보다 떨어질 수 있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적정가 8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