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태아부터 최장 30세까지 보장하는 '미래에셋 우리아이사랑보험'을 15일부터 판매한다.

기존 어린이보험은 대부분 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인 20대 중반까지만 보장해왔으나 이 상품은 대학원 진학이나 군입대 등으로 사회 진출이 늦어질 경우를 감안해 보장기간을 늘린 게 특징이다.

또 뜻하지 않게 부모가 사망할 경우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20세가 될 때까지 매월 100만원(특약금액 10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유자녀생활자금 특약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5세 딸을 위해 70% 환급형,주보험가입금액 3000만원,20년 만기,20년 월납 등의 조건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만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