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12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00원에서 3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부채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브로드밴드 시장의 경쟁 완화와 음성 매출 증가 등이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케팅 비용 감소와 음성 매출 개선 등을 반영해 07회계연도 이익 전망치를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