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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정몽구 회장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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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현대차 사태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자동차 부품업계가 11일 서초동 자동차공업협동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몽구 회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현대기아자동차 협력회의 부품업체 대표 30여명은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조속한 경영 복귀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달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우리 자동차부품 산업인 모두는 금번 사태가 정몽구 회장 및 최고경영진들의 경영공백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원만하게 해결되어 하루 속히 정상적인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이와함께 현대기아차의 경영차질로인한 부품업체들의 경영난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신달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금번 검찰 수사이후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영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자동차부품산업계에서도 부정적 파급효과가 현실화되고있어 우리 자동차부품산업계 임직원들의 우려는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기아차와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한 업체들은 잇단 기공식 연기로 현지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신인도 하락으로 수출도 위축되고 있다고 덛붙였습니다.

    인터뷰> 이영섭 현대기아 협력회장

    “ 정몽구 회장은 자동차 산업에 평생을 바쳐왔습니다.

    자동차분야와 관한한 어떤 전문경영인보다도 넓은 식견과 탁월한 안목을 갖춰 세계 자동차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부품업계는 환율하락과 엔저, 원자재가 급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빠르게 하락하고 위기 상황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이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정 회장의 조기 석방과 경영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경식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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