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주가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과 한국의 금리 동결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뛰었다.
미국이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소식도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 오른 935원60전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폭(6원)은 지난 2월22일(6.10원)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대치다.
원·엔 환율도 841.22원으로 끝나 넉 달 만에 처음으로 100엔당 840원대로 복귀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61포인트(0.94%) 오른 1464.70을 기록,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47개 종목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미국이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소식도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 오른 935원60전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폭(6원)은 지난 2월22일(6.10원)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대치다.
원·엔 환율도 841.22원으로 끝나 넉 달 만에 처음으로 100엔당 840원대로 복귀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61포인트(0.94%) 오른 1464.70을 기록,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47개 종목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