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S전선 목표주가를 올렸다.

11일 굿모닝 조인제 연구원은 전선 업황이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제품가 인상과 양호한 영업실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ME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되며 올 지분법 평가이익이 1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기동 가격 상승이 주가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자회사의 실적 상승세 및 업황 회복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5만800원으로 22.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