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유효..CJ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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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1일 효성에 대해 원화강세 부담으로 수익이 둔화됐으나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2만2500원.
1분기 환율 부담에 영업이익이 227억원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외환수지 개선으로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화학과 산업자재, 섬유 등의 성수기 도래로 판매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예상보다 빠른 원화 강세 추세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나 사업 경쟁력 강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자산가치도 우수해 일부 무수익자산을 유동화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2만2500원.
1분기 환율 부담에 영업이익이 227억원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외환수지 개선으로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화학과 산업자재, 섬유 등의 성수기 도래로 판매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예상보다 빠른 원화 강세 추세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나 사업 경쟁력 강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자산가치도 우수해 일부 무수익자산을 유동화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