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일 '초콜릿폰' 후속 모델이자 '블랙라벨'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블랙라벨Ⅱ'(LG-SV600/KV6000)를 공개하고 이달 말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께가 16.5mm로 얇고 키패드를 밀어올리는 슬림슬라이드폰이다.

무게는 88g,가격은 5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