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KHC, 현대금속 지분 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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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금속 지분 3.14%를 사들인 PNKHC(피엔케이에이치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을 추가 매입한다.
현대금속은 10일 "PNKHC가 연말까지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금속과 PNKHC의 대표이사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지분 추가 매입을 통해 경영권 안정을 꾀하자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금속은 9일 PNKHC가 지분 3.14%를 매수했다고 공시했었다.
현재 현대금속의 5% 이상 대주주는 '얼라이드 빅토리 코퍼레이션'이라는 외국 투자사와 DKR오아시스 펀드 등으로 각각 6%대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도어록 생산업체인 현대금속은 작년 매출 438억원에 12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현대금속은 10일 "PNKHC가 연말까지 지분을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금속과 PNKHC의 대표이사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지분 추가 매입을 통해 경영권 안정을 꾀하자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금속은 9일 PNKHC가 지분 3.14%를 매수했다고 공시했었다.
현재 현대금속의 5% 이상 대주주는 '얼라이드 빅토리 코퍼레이션'이라는 외국 투자사와 DKR오아시스 펀드 등으로 각각 6%대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도어록 생산업체인 현대금속은 작년 매출 438억원에 12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