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T-커머스 컨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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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앞두고 양방향 데이터 방송이 본격화 되면서 T-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T-커머스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K모바일(www.kmobile.co.kr 대표 류지영)은 오는 16, 17일 이틀에 걸쳐 코스모타워에서 'T-커머스 컨퍼런스 200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방송위원회를 비롯해 통신사업자인 KT, 데이콤은 물론 CJ케이블넷, 스카이라이프 등 케이블 및 위성 방송 사업자와 홈쇼핑, 게임, STB 업체 등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T-커머스에 대한 통신과 방송 사업자별 구체적인 서비스 방향 및 각 분야별 콘텐츠 개발 전략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K모바일 류지영 대표(44)는 "이제는 TV가 정보화의 새로운 축이 될 것"이라며 "금번 행사는 본격화되는 TV 상거래 시대 개막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T-커머스 컨퍼런스 2006'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모바일 공식홈페이지(www.k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