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2Q부터 실적 개선-매수..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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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이 현대하이스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동양 박기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이는 이미 예상됐던 것이라면서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중반부터 이전보다 낮은 가격의 원재료가 투입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영업이익이 3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당진공장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전년 대비로는 각각 11%와 47%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판재류 시장의 불투명성으로 단기적으로는 안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점에서 긍정 관점을 유지.
목표주가는 1만55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동양 박기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이는 이미 예상됐던 것이라면서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월 중반부터 이전보다 낮은 가격의 원재료가 투입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영업이익이 3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당진공장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전년 대비로는 각각 11%와 47%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판재류 시장의 불투명성으로 단기적으로는 안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점에서 긍정 관점을 유지.
목표주가는 1만55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