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이오테크닉스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굿모닝 송명섭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19.3%까지 상승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통상 저조한 1분기에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설명.

향후 지속적인 실적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940억원과 180억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도 1만43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