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증시 2년내 20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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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시가 향후 1년에서 2년안으로 최고 2,02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상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증시의 목표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08년에는 2,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S-"지수 최고 2020 포인트 도달")
삼성증권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1~2년 사이 코스피 지수가 아시아 평균에 국한되지 않고 최고 2,020 포인트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G-삼성증권 분석)
증시가 단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가치의 안정이 뒷받침되면 '지수 2000 시대'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국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주식비중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과 간접투자를 통한 국내 투자자의 복귀도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금융자산의 축적속도가 빨라진 것은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가진 큰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환율과 유가는 '해묵은 악재'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향후 증시의 위험요인으로 제기됐습니다.
(CG-증시 위험요인)
삼성증권은 유가가 서부텍사스산중질유를 기준으로 배럴당 85달러에 달할 경우 주식시장에 위험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일시적으로 900원대가 무너지며 시장에 충격을 주겠지만 900원선을 지켜내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증시가 향후 1년에서 2년안으로 최고 2,02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상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증시의 목표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08년에는 2,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S-"지수 최고 2020 포인트 도달")
삼성증권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1~2년 사이 코스피 지수가 아시아 평균에 국한되지 않고 최고 2,020 포인트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G-삼성증권 분석)
증시가 단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가치의 안정이 뒷받침되면 '지수 2000 시대'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국내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주식비중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과 간접투자를 통한 국내 투자자의 복귀도 긍정적인 신호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금융자산의 축적속도가 빨라진 것은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가진 큰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환율과 유가는 '해묵은 악재'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향후 증시의 위험요인으로 제기됐습니다.
(CG-증시 위험요인)
삼성증권은 유가가 서부텍사스산중질유를 기준으로 배럴당 85달러에 달할 경우 주식시장에 위험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일시적으로 900원대가 무너지며 시장에 충격을 주겠지만 900원선을 지켜내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