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현재보다 최소 1천포인트 오른 1만240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메릴린치는 보고서를 통해 다우지수 목표치를 기존의 1만1천300~1만1천500에서 1만2400~1만2600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S&P500지수 목표치 역시 기존 1350~1400에서 1450~1500으로 올려 잡고 나스닥도 2430~245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메릴린치는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부분 업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목표지수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