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8일) 글로비스, 외국계 매수세로 1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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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4일째 상승하며 1450선에 안착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11.21포인트(0.78%) 오른 1452.23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데다 모처럼만의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사상 최고치인 146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도로 전환한 데다 환율 급락,한·미 양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1.55%,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는 각각 1.02%와 0.96% 올랐다.
신한지주가 외국계 매수와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3.56% 오른 것을 비롯 국민은행(2.74%)과 우리금융(0.23%) 등 은행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차그룹주도 기아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현대차가 3.79% 상승하며 이틀째 올랐고 글로비스는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13.17% 급등했다.
모비스는 3.27%,현대제철은 0.27% 상승했다.
남선알미늄은 제이엠피에 인수됐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내놓은 대한항공도 소폭 상승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11.21포인트(0.78%) 오른 1452.23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데다 모처럼만의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사상 최고치인 146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도로 전환한 데다 환율 급락,한·미 양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1.55%,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는 각각 1.02%와 0.96% 올랐다.
신한지주가 외국계 매수와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3.56% 오른 것을 비롯 국민은행(2.74%)과 우리금융(0.23%) 등 은행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차그룹주도 기아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다.
현대차가 3.79% 상승하며 이틀째 올랐고 글로비스는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13.17% 급등했다.
모비스는 3.27%,현대제철은 0.27% 상승했다.
남선알미늄은 제이엠피에 인수됐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내놓은 대한항공도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