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수는 지난 4일 SC제일은행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상품인 '마이드림통장'에 최 선수의 아들을 1호 고객으로 가입시켰습니다.

이 상품은 입출금 상품이면서도 예금잔액에 따라 단 하루만 예치해도 최고 연 3.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자계산기간 중 출금횟수가 3회를 초과하면 이율이 연0.1%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는 예금을 함부로 출금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상품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