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8일 대한항공의 1분기 실적을 통해 내수회복과 원화강세, 주5일제의 본격 시행에 따른 해외여행 증가, 글로벌 경제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항공 수요 증가 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또 유류 할증료의 시행에 따라 고유가에 대한 대응력을 일정부분 확보했다고 판단.

목표가 4만5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