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적 체결을 지지하기 위해 모국인 미국을 방문한다.

암참은 웨인 첨리 회장,태미 오버비 부회장 등 대표단이 8일부터 10일까지 연례 워싱턴 방문행사인 '도어노크(Door Knock)' 행사를 위해 출국한다고 7일 밝혔다.

도어노크는 암참이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정부와 의회의 정책입안자,경제단체,연구기관 및 투자자들에게 한미 경제 관계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