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멕시코 최대 축제인 싱코데마요(Cinco de Mayo, 5월5일)를 맞아 4일 백악관으로 멕시코 유명 여가수 그라시엘라 벨트란을 초청, 참석자들에게 한 곡 더 신청하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미국 국가는 스페인어가 아닌 영어로 불러야 한다고 말해 이민자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