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판교신도시 분양에서는 모두 7164가구가 공급됩니다.

이같은 물량은 당초 예정보다 3천 여 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이 가운데 전체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4993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됩니다.

8월 판교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4993가구와 25.7평 이하 1774가구, 민간 중형임대 397가구 등입니다.

전체 물량 가운데 30%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분양되며, 성남을 제외한 수도권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중대형 민간 분양은 3495가구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