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들이 2008학년도 대학입시 때 고교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이기로 한 가운데 3일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치른 후 심각한 표정으로 답을 맞춰보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