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이후 주가가 7배 이상 급등한 YNK코리아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가 큰 폭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미국계 베어스턴스증권은 3일 YNK코리아에 대해 "순이익이 올해 162억원,내년에는 40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말 목표가를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주가 1만1300원의 두 배 수준 목표가를 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