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3일 KTF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1분기 실망과 최근 주가 상승을 감안해 중립 이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내린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2만5500원.

노무라는 "올해 추정이익 기준 14.6배의 주가수익배율 승수는 SK텔레콤의 9.3배나 LG텔레콤의 12.8배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