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반도체/LCD장비..수주 모멘텀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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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반도체 및 LCD 장비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3일 박찬우 동부 연구원은 대형 LCD TV 시장의 급성장과 세계 최대 가전 소비국 중국의 TV 수요 확대 등이 8세대 라인 투자에 대한 공감대를 급속히 확산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만 패널 업체들의 투자 여력 감소로 8세대 라인 투자는 삼성전자 등 상위 5개 업체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관측.
시기상으로는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일본 샤프의 8세대 라인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2008년 하반기 대만 CMO와 AUO 등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8세대 라인 가동으로 반도체 및 LCD 장비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DMS와 아이피에스, 에스티아이, 피에스케이, 에스에프에이, 유비프리시젼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박찬우 동부 연구원은 대형 LCD TV 시장의 급성장과 세계 최대 가전 소비국 중국의 TV 수요 확대 등이 8세대 라인 투자에 대한 공감대를 급속히 확산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만 패널 업체들의 투자 여력 감소로 8세대 라인 투자는 삼성전자 등 상위 5개 업체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관측.
시기상으로는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일본 샤프의 8세대 라인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2008년 하반기 대만 CMO와 AUO 등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8세대 라인 가동으로 반도체 및 LCD 장비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DMS와 아이피에스, 에스티아이, 피에스케이, 에스에프에이, 유비프리시젼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