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북한 어린이 위한 '희망 저금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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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가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저금통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LG카드 노사는 오늘(3일) 오전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통일빵'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한국복지재단에 성금 1천1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LG카드 임직원들이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희망의 저금통' 6천300개에 한푼 두푼 모아온 것입니다.
한국복지재단에서는 이 성금으로 북한 어린이 약 3천700여명이 한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빵을 구입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6년 LG카드 나눔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했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들을 찾아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범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LG카드 노사는 오늘(3일) 오전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통일빵'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한국복지재단에 성금 1천1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LG카드 임직원들이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희망의 저금통' 6천300개에 한푼 두푼 모아온 것입니다.
한국복지재단에서는 이 성금으로 북한 어린이 약 3천700여명이 한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빵을 구입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LG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6년 LG카드 나눔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했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들을 찾아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범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