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일 신도리코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였다고 평가하고 수익성이 좋은 내수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반면 환율 하락으로 수출 매출액은 감소.

박상은 연구원은 "긍정적 1분기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0.1%와 2.2%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만2000원으로 소폭 올린다"고 밝혔다.그러나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