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환은행, 1분기 순익 2,998억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환은행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한 2,99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이연법인세 1,140억원을 반영된 결과로 세전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가 증가한 4,154억원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경상이익 등 실질 순익이 증가한 것은 외환.수출입 부문에서 선도적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대출자산을 꾸준히 증대시켜 이자부문의 마진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 방카슈랑스와 수익증권의 적극적인 판매로 수수료 수입을 늘리는 등 비이자부문에서도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카드부문도 지난해 4분기부터 회원수와 사용액이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영업활동이 완전 정상화된데 힘입어 올 1분기 7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우리도 사고 싶다" 요청 폭주…美 뒤흔든 '핫템' 한국 온다

      지난달 미국에서 오픈런을 불러일으킨 '베어리스타 콜드컵'이 국내에 재출시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

    2. 2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0년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최단기간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한 백화점이다.28일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누적 매출이 전날 기준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교점의 매출...

    3. 3

      내년 車보험료 1%대 오른다…5년만 인상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1%대 인상된다.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건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보험사들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