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실적개선 기대감 약화될 듯..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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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국순당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3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의 원인이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의 증가와 백세주 매출 감소에 기인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최근 순한 소주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당분간 백세주 판매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034억원과 22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각각 8.9%와 13.1%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의 원인이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의 증가와 백세주 매출 감소에 기인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최근 순한 소주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당분간 백세주 판매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034억원과 22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각각 8.9%와 13.1%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