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화합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습니다.

모두 3개 코스에서 진행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이장호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장호 행장은 "노사가 운명공동체로서 은행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