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입지구축 성공했으나..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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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일 윈스테크넷에 대해 보안전문 기업으로의 입지 구축에 성공했으나 사업 다각화 추진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 박세진 연구원은 윈스테크넷에 대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IPS가 주력 사업으로 지난해 IPS 사업 호조 및 기술지원 서비스 비중 증가로 매출이 34%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170% 성장했다고 설명.
국내 경쟁 업체들이 점차 소멸되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비용 통제 능력으로 지난 6년간 흑자를 기록하며 확고한 보안 전문기업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IPS 부문의 시장 규모에 한계가 있어 누릴 수 있는 과실이 적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부문 창출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세진 연구원은 윈스테크넷에 대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IPS가 주력 사업으로 지난해 IPS 사업 호조 및 기술지원 서비스 비중 증가로 매출이 34%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170% 성장했다고 설명.
국내 경쟁 업체들이 점차 소멸되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비용 통제 능력으로 지난 6년간 흑자를 기록하며 확고한 보안 전문기업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IPS 부문의 시장 규모에 한계가 있어 누릴 수 있는 과실이 적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부문 창출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