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9·KTF)이 미국 LPGA투어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에서 우승했다.

김미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캐리 웹(호주)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