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변정수의 디카 토크] 여행짐 잘 꾸리려면 '심플 원피스ㆍ청바지는 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명한 하늘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주말입니다.

    정말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죠? 그래서 오늘은 그 분위기를 몰아 '효율적인 여행 짐 꾸리기'를 주제로 잡아봤어요.

    여행은 즐겁지만 막상 짐을 싸려면 어떻게,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나 고민될 때가 많잖아요.

    모델생활 10여년,이곳저곳 촬영 로케를 다니는 동안 가방 싸기의 달인(?)이 된 제가 그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잘 메모해두세요.

    먼저 여행을 가는 기간과 목적을 고려해 적당한 여행가방을 고르는 게 우선이에요.

    1박2일 주말여행과 1주일 정도 또는 그 이상 길게 떠나는 휴가에 필요한 가방이 다르겠지요.

    위크엔드 트립에는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는 보스턴백이 좋아요.

    옷가지 한두 벌과 세면도구,화장품 정도를 넣기엔 딱 좋은 사이즈니까요.

    문제는 비행기를 타고 1주일 정도 떠나는 여행인데요,일단 가방을 세 가지로 분류하세요.

    많은 짐을 넣을 하드케이스의 트렁크,기내에 갖고 들어갈 가방,여권과 지갑을 보관할 작은 가방,이렇게요.

    기내가방에는 잠시라도 없으면 신경이 쓰이거나 체크 인을 하기에는 불안한 제품을 넣으세요.

    상비약,기내용 슬리퍼 혹은 양말,날씨가 바뀔 것을 대비한 숄 내지는 얇은 점퍼,기내용 보습 화장품 등.또 장신구와 카메라 등 깨지기 쉬운 고가 제품을 담으면 좋습니다.

    여권과 지갑은 이 가방과 별도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대각선으로 어깨에 메는 크로스 백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자,이제 트렁크 안에 넣을 것을 정합니다.

    무엇보다 옷이 고민이시죠?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고.내가 가진 옷들을 머릿속에 쭉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현지에서의 체류일정에 따라 매일 어떻게 입을 것인지를 그려보시고요.

    이때 트렁크에 골라 넣을 옷은 상하의를 조합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믹스 앤 매치' 연출에 용이한 아이템이 좋습니다.

    제가 꼭 챙겨가는 것들은 심플한 원피스,캐시미어 니트와 카디건,편안한 면바지 또는 청바지,스트라이프 셔츠,화려한 프린트 셔츠 등이에요.

    가방이 그리 크지 않다면 액세서리를 활용하세요.

    벨트 브로치 스카프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굳이 옷을 바꿔 입지 않더라도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 트렁크 안에 넣을 것을 미리 그림을 그려놓는데요,이렇게 먼저 메모를 못해놨다면 가방에 들어갈 내용물을 방 전체에 한꺼번에 꺼내놓은 후 하나씩 체크하세요.

    물건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면 카테고리를 정리하기 쉽거든요.

    이렇게 하면 비슷한 쓰임새의 것을 겹쳐서 넣는 일이 없을 거예요.

    짐을 담을 때 작은 파우치를 최대한 활용해 정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화장품 속옷 액세서리 상비약 등을 각각의 파우치에 나눠 챙겨놓으면 여행지에서 짐을 풀 때도 아주 편하답니다.

    화장품은…

    화장품은 되도록 부피가 적은 여행용 사이즈로 고르고 간단히 화장을 고칠 수 있는 립글로스와 아이섀도, 수분로션 정도는 휴대하는 게 좋아요.

    요즘엔 밀폐되고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내전용 제품도 나왔더라고요.






    옷은 이런 아이템

    심플한 원피스, 줄무늬 셔츠, 면 반바지, 니트 카디건은 믹스앤 매치 룩을 위한 필수 아이템.

    원피스와 카디건은 프라다, 줄무늬 셔츠는 오브제, 반바지는 구치입니다.

    ADVERTISEMENT

    1. 1

      [포토] 고등어 잡으러 바다로

      23일 오전 여러 척의 배가 선단을 이뤄 조업하는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하고 있다. 이들 선단은 국내 고등어 어획량의 80% 이상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2. 2

      [포토] 함양 잡히니 밀양…산불 진화나선 소방당국

      23일 오후 경남 밀양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 인근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다.  뉴스1

    3. 3

      36년 만에 '붉은 달' 뜨는 정월대보름…내달 3일 개기월식

      내달 3일 정월대보름은 36년 만에 개기월식과 겹쳐 '붉은 달'이 뜰 전망이다.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내달 3일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으로 달이 붉은빛으로 변해 '블러드 문'이라고도 부른다. 이번 개기월식은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다.이번 월식은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 오후 8시 4분에 개기식을 시작해 10시 17분에 부분식이 종료된다.정월대보름에 개기월식이 발생한 것은 1990년 정월대보름 새벽 이후 36년 만이다.과천과학관은 공개 관측과 함께 달과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전문 강연과 전통 악기 연주회 등을 개최한다.행사장 곳곳을 달과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한 공간으로 꾸며 관람객이 만든 달 풍선을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