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동 전 주미대사관 홍보공사(57)가 2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오 신임 총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75년 행정고시(16회)에 합격한 뒤 대통령 비서실 근무와 국정홍보처 기획국장 등 30여년간 문화와 홍보 분야에 몸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