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개국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외교적 현안을 토론하는 제4차 한·미·일 의원회의가 다음 달 3~4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열린우리당 정의용 김명자,한나라당 박진 황진하 의원 등 4명이 참석하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여야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5차 회의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