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마진은 10%대로 아직 부진한 상태라고 지적.
반도체 장비 발주 추가로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하이닉스의 12인치 라인 등의 장비 수주가 이루어지면서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R&D 비용 부담에 따른 마진 압력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및 주당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
과도한 고정비 부담 등으로 업종 대비 추가 프리미엄을 받기에는 시기상조라면서 해외 매출 확대와 그에 따른 비용 부담 극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