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테크 반드시 주목해야 할 업체-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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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7일 대현테크에 대해 철강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를확인하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업체라면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 이응주 연구원은 철강 가공설비 업체인 대현테크의 1년전 수주잔고가 111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3월말 현재 450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철강업체들의 설비투자에 힘입어 성장성이 밝다고 평가했다.
또 2004년과 2005년 영업이익률이 각각 3.3%와 6.0%에 그쳤으나 올해는 8.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향후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고 수익성도 낮았던 포장용 강대 사업부의 매각건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신규 진출 사업인 재생 하수관 사업의 경우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이익률 또한 높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대우 이응주 연구원은 철강 가공설비 업체인 대현테크의 1년전 수주잔고가 111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3월말 현재 450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철강업체들의 설비투자에 힘입어 성장성이 밝다고 평가했다.
또 2004년과 2005년 영업이익률이 각각 3.3%와 6.0%에 그쳤으나 올해는 8.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향후 성장 전망이 불투명하고 수익성도 낮았던 포장용 강대 사업부의 매각건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신규 진출 사업인 재생 하수관 사업의 경우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이익률 또한 높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