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현대제철 적정주가를 올려잡았다.

27일 CJ 정지윤 연구원은 1분기 당진 공장의 열연강판 판매가 총 25만6000톤으로 연간 100만톤 판매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순조로운 열연강판 판매를 반영해 연간 제품 판매 전망치를 3% 가량 상향 조정.

이를 반영해 실적 예상치도 소폭 올리고 철근 및 형강 등 건설용 철강재 시황 개선으로 긍정적 실적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를 4만6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