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S산전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적정가를 올려 잡았다.

26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LS산전의 1분기 실적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력기기와 자동화 시스템의 내수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수익성 회복 추세, 양호한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적정가를 3만1000원에서 4만23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