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여직원 비율 1.6%P 늘어 21.44% 입력2006.04.26 16:30 수정2006.04.27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주요 기업들의 여직원 비율이 20%를 넘어섰다.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548개 상장사의 작년 말 현재 여직원 비율은 21.44%로 나타났다.이는 2004년 말의 19.83%에 비해 1.6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업체별로는 의류업체 한섬이 직원 898명 중 84.74%인 761명이 여성으로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풀무원(78.92%),웅진씽크빅(78.05%) 순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학개미, 테슬라 팔아치웠다 서학개미들의 3개월 만에 미국 주식을 25조원 가까이 팔아치웠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 13일 기준 약 938억달러(136조3300억원)다. 지난해 말엔 1121억달러... 2 비트코인, 직격탄 맞고 버텼는데…알트코인은 못 피한 이유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이 최근 4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알트코인의 설 자리가 계속 좁아... 3 "9500만원 쏟아부었는데"…계좌 보던 개미 '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SDI가 결국 신저가까지 갈아치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기름을 부었다. 삼성SDI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